새소식

부친상 때 보여주신 따뜻한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by 박승찬 posted Jul 1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아버님 (故 박순일 미카엘) 작고 시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왕림해 주시고

따뜻한 조문과 위로를 베풀어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빈소를 찾아 주신 분들이 워낙 많아 저희들이 가졌던 감사의 마음을

충분히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베풀어주신 위로가 없었다면

항상 든든하게 저희들을 지켜주셨던 아버님께서 주님의 품으로 떠나신 후,

그 빈 자리가 더욱 큰 상처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염려하여 주신 덕분으로

장마 중에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음에도

장지에 모신 날과 삼우재 중에는 비가 그쳐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밖에도 저희 자녀들은 크고 작은 상징들을 통해

아버님께서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계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부모님으로부터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과 따뜻한 마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형제간의 우애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배려하며, 선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이겠으나 여의치 못하여

우선 서면으로 깊이 감사인사를 드리오니

부디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귀댁에 평안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가족 모두 변함 없는 애정과 관심 속에

부친상의 아픔을 극복하도록 도와준

배용수 과대표 이하 철학과 학부생들, 박영원군을 비롯한 대학원생들, 이나리 신임동문회장을 비롯한 졸업생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틀 모두 자리를 지키시면 함께 돌보아준 신승환교수님, 이창우교수님, 김이균신부님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1년 7월

장남 박승준, 며느리 서정미

차남 박승찬, 며느리 노성숙

장녀 박혜숙, 사 위 권기영

차녀 박혜경, 사 위 엄재호

삼녀 박혜영, 사 위 이수찬

사녀 박혜련, 사 위 이규승

拜上

 


  1. No Image

    BWL International Forum 2011 (10월 6일)

    저희 가톨릭 대학에서는 “제1회 Bernard Wonkil Lee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가톨릭 인본주의와 가족: 만남에서 공동체까지”라는 주제로 개최합니다. Bernard Wonkil Lee 선생은 하느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에 따라 성공적인 가톨릭 성가정을 이루고, 사람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마음 깊이 간직하면서 평생 가톨릭 정신을 실천하신 분입니다. 이에 본교에서는 그분의 영성...
    Date2011.10.01 Views34881
    Read More
  2. No Image

    제16회 가톨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심포지움 - 대학의 위기와 인문학적 성찰 -

    점점 대학의 고유한 가치인 '학문의 자유'가 과거보다도 은밀하면서도 집요하게 위협받는 상황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과연 인문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을 자리가 아래와 같이 마련되었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제16회 가톨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심포지...
    Date2011.09.26 Views9641
    Read More
  3. No Image

    한국가톨릭철학회 제18차 학술대회(9월 24일, 성의교정)

    제가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가톨릭철학회의 제18차 학술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모쪼록 많이 참석하셔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 한국가톨릭철학회 제18차 학술대회 주제: 가톨릭사상 안에 나타난 교육관과 그 실현 일시 : 2011년 9월 24일(土) 오후 1:30 - 6:00 장소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반포동 소재) 성의회관 5층 소피...
    Date2011.09.15 Views7693
    Read More
  4. No Image

    새 학기를 맞아 제 홈페이지를 방문한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 홈페이지는 여러분들이 듣는 강의를 돕기 위해 제 강의록과 자료들을 올려 놓은 홈페이지입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제 가 계속해서 강의를 맡고 있는 "서양철학의 전통"과 "중세철학사", 일반대학원의 "토마스 이론철학 연구", 성신교정에서 "중세철학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군요. 모두 환영합니다. 물론 중세철학에 관심을 갖는 다른 모든 분들도 ...
    Date2011.07.26 Views5961
    Read More
  5. No Image

    부친상 때 보여주신 따뜻한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아버님 (故 박순일 미카엘) 작고 시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왕림해 주시고 따뜻한 조문과 위로를 베풀어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빈소를 찾아 주신 분들이 워낙 많아 저희들이 가졌던 감사의 마음을 충분히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베풀어주신 위로가 없었다면 항상 든든하게 저희들을 지켜주셨던 아버님께서 주님의 품으로 떠나신 후, 그 빈 자리가 더욱 큰 상...
    Date2011.07.10 Views6430
    Read More
  6. No Image

    제 아버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을 고통중에도 잘 버텨 오시던 제 아버님께서 드디어 25일 밤에 선종하셨습니다.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전혀 빈 빈소가 없어서. 일단 안치하고 오늘(26일) 9시부터 5호실에 빈소를 차리기로 하였습니다. 28일(화) 7시에 연희동 성당에서 장례미사후에 벽제에서 화장한 후 용인천주교 가족 묘지의 어머님 곁에 모실 예정입니다. 지난 번 모친상 때 받은 부의를 통한...
    Date2011.06.26 Views6094
    Read More
  7. No Image

    궁금했을 2011학년 1학기 성적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양철학의 전통과 아우구스티누스철학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은 궁금해 했을 성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학기말에 워낙 여러 일이 겹쳐서 더 빨리 성적을 올릴 수 없었습니다. 성적이 너무 이상하다고 여기는 학생들은 email로 신청한 후 저와 시간을 정해서 27일, 28일과 29일에 제 방(T807, 구내전화 4567)에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
    Date2011.06.25 Views567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9 Next
/ 19